린소식
법무법인(유) 린, ‘2025 ASIA CSCON’ 공식 후원사로 참여… AI 및 노동정책 등 급 변하는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 제시
법무법인(유) 린(LIN)은 2025년11월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2025 ASIA CSCON(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2025 ASIA CSCON’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국내외 500여 개 기업에서 2,500여 명 이상의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AI), 지속가능경영(ESG) 등 최신 경영 트렌드를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경영 혁신 컨퍼런스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Xs-Chain: Accelerating Growth Through Connected Experience’를 주제로, 경험의 연결을 기반으로 한 기업 성장 전략을 다각도로 조명했습니다.
린은 이번 행사에 신한은행, 신한카드, 삼성화재, 리멤버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 함께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행사장 내 마련된 린의 부스에는 경영 리스크 대응을 위한 실무적 법률 전략에 관심을 가진 기업 관계자 수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행사에는 린의 임진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김용갑 부대표변호사, 남광민 회계사가 VIP로 초청되어 국내외 기업 대표 및 임원, 각계 전문가, 석학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린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근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노동정책 변화와 AI 규제를 주제로 실무 중심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린 HR팀의 최지수 변호사는 ‘거부할 수 없는 노동정책 변화가 다가온다, HR이 준비해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급변하는 노동시장과 정부 정책 변화 속에서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법적 대응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린 TMT부문장 구태언 변호사는 ‘AX 시대, 고영향AI 규제를 회피하는 법적 전략: 데이터/플랫폼 컴플라이언스와 책임 최소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구 변호사는 인공지능(AI) 활용이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의‘ 고영향성(High-Impact)’이 불러올 새로운 규제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컴플라이언스 체계, 그리고 법적 리스크 최소화 전략을 제시
했습니다.
린은 앞으로도 AI, HR(인사노무), ESG 등 기업법무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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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