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변호사는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연수원을 수료한 뒤 법무법인 세종과 법무법인 율우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최 변호사는 오라클 인베스트먼트 법무이사와 홈플러스 법무본부 이사를 거쳐 법무법인 대륙아주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도산법연구회 감사와 한국도산법학회 감사를 맡고 있습니다.
도산법 전문가인 최 변호사는 쌍용자동차와 동양그룹, 웅진그룹, 한진해운 등 다수의 기업회생·파산 관련 자문 및 소송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인수자문총괄을 담당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다수 회생기업들의 M&A 사례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