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진 변호사는 1999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코닝 주식회사에서 HR, 경영계획, 미국 Corning Incorporate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고,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Top 10 경영대학원(Business School) 중 하나로 평가되는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하였습니다. MBA 과정 중 미국 Coca-Cola Business Solution 및 Citibank (Card Business) 에서 산학협력 과제 및 인턴십을 수료하였고 금융분야로 커리어를 전환하여 2006년 신한은행 경영기획팀 및 신한금융그룹 미래전략연구소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신한은행 근무 기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한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대응전략과 은행의 장기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와 녹색금융(Green Banking) 전략 등 당면한 중요 현안을 다루는 업무를 수행하였고 금융감독원과 공동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금융관련 규제와 법률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201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남다른 길을 걸어온 지금까지의 커리어가 보여주듯 박범진 변호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특유의 강점을 살려 변호사로서의 이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법무법인 남산에서 변호사로서 업무를 시작한 후, 집합투자기구 운용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민형사 소송을 경험하였고 같은 해 금융 및 차관거래(Transaction)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제현으로 소속을 옮겨 2015년 부터 2023년 까지 은행,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사, 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및 발전공기업 등을 클라이언트로 국내외 부동산 프로젝트 금융자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금융, 자산유동화, 신디케이션 및 부실채권 인수금융 자문, 그 외 자금조달과 관련된 법률자문, 각종 개발사업과 기업일반 자문 및 그에 수반되는 송무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