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은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인 Cognex Corporation의 법률 자문사로서 M&A팀과 IP팀, HR팀이 유기적으로 실사와 주식인수에 따른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Milosz Zurkowski 미국변호사와 윤현상 미국변호사와 강민수 회계사로 구성된 M&A팀에서 거래구조 검토 및 수립, 수아랩에 대한 법률 실사, 주식매매계약서 등 계약서 작성 및 협상, 국내 신고절차와 거래 종결 업무 등 전반에 걸쳐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IP팀의 김용갑 변호사와 HR팀의 차선희 변호사는 지식재산권 및 근로관계에 대한 법률 실사 및 인수 이후 통합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여, Cognex가 원하는 시점에 완벽한 거래 종결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거래대금 2,300억원 이상의 이번 거래는 2012년 인텔이 한국 IT 벤처 올라웍스를 350억원에 인수한 이후 국내 기술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M&A 중 최대 규모로 꼽히고 있습니다. Cognex는 딥 러닝을 이용한 비전 소프트웨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아랩을 인수하여 기존의 딥 러닝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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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조선비즈 보도
美 코그넥스, 2300억에 수아랩 인수… 창업 6년된 AI 스타트업 M&A
지난 1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수아랩(SUALAB)’이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코그넥스(Cognex)에 매각되었습니다. 매각가는 약 2억 달러로 국내 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M&A(인수·합병) 중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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