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은 SK플래닛에서 11년간 사내변호사로 활약한 박순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박순영 변호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로펌에서의 소송 실무를 거쳐, SK그룹 ICT 계열사인 SK플래닛에서 온라인 플랫폼, 핀테크(지급결제), 전자상거래 및 기업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구태언 TMT그룹 부문장(사법연수원 24기)은 “기술 중심 산업에서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법률 전문가를 찾기 어려운 가운데, 박순영 변호사의 영입은 린 TMT팀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린은 최근 성낙송 전 사법연수원장, 이성호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영훈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주요 인사를 연이어 영입하며 송무와 자문 분야 모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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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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