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의 업무 전문화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전문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률전문지 리걸타임즈는 이러한 동향을 반영하여 한국의 기업법무 전문 변호사들을 증권 · 금융, Corporate and M&A, IP, TMT 등 13개 분야에 걸쳐 '2024 한국의 리딩로이어(Leading Lawyers 2024)'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Leading Lawyer 2024 - ‘TMT’ 부문]
법무법인 린의 구태언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가 리걸타임즈 10월호 Leading Lawyers 2024 특집호에 ‘TMT’부문의 Leading Lawyer로 선정되었습니다.
TMT 분야는 4차 산업혁명과 AI의 발전에 힘입어 전문 변호사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각 로펌은 전문 팀을 구성하고 인력을 확충하며, 스타트업 및 IT 분야에 특화된 전문 로펌도 다수 설립되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걸타임즈에 따르면, 구태언 변호사는 IT 규제 해소 및 규제 혁신의 전도사로, 20년 전부터 서울지검에서 사이버범죄 전문 검사로 활동하며 IT 전문성을 길렀습니다. 그는 불합리한 산업 규제를 해소하는 법리를 발굴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단행본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의 저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