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의 배태준 변호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개최된 제37회 LAWASIA Conference에 참석하였습니다.
해당 컨퍼런스는 LAWASIA의 대표 행사로서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의 변호사, 법학자, 전문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법률 실무 및 교육, 국경 간 비즈니스 및 분쟁 등의 이슈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의 법률 발전에 대한 활성화를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배태준 변호사는 첫날 각국 변호사들과 친교를 다지며, 한국변호사협회(KBA)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밤(Korean Night) 행사에 참여하였고, 둘째날에는 “LAWASIA International Moot Competition”에 Panel로 참석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TECH IN SPECIFIC DISCIPLINES - Family Law & Family Rights (1) Navigating Modern Technology in the Family Court: Boon or Bane?”에서 한국 측 연사로 발표(전자소송 진행현황이 가사소송에 얼마나 적용되었고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내용)를 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배태준 변호사는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의 법률 전문가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