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은 한국기업회생협회 및 인터오션엠에스와 2024년 5월 27일 해외진출 기업의 회생 절차를 돕기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적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 △기업 구조조정, 해외투자 자산관리 및 회수, 회생 절차 정보 제공 △회생 기업에 대한 종합 경영 컨설팅 및 법률 서비스 제공 등이 다뤄졌습니다.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은 최근 변호사, 외국변호사, 고문 등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전체 프로 숫자 140여명의 서초동 빅펌으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국제분쟁과 국제소송, 국제거래, 국제금융과 금융규제, 크로스보더 M&A 등 해외에서 발생하는 굵직한 사건 수임을 위한 전문변호사 군단을 모두 갖춘 상태입니다.
한국기업회생협회는 4월 19일 제2대 윤병운 회장 취임식에서 해외사업 철수 및 투자금, 미수채권 회수 전문가인 인터오션엠에스의 이종민 대표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선포하였고, 인터오션엠에스도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현장에서의 협상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 구조조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으로 구조조정, 해외투자자산관리 및 회수, 법률 서비스 프로젝트를 설계 및 실행하고, 워크숍과 세미나를 기획하여 경영 및 법률 지식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번 협력은 해외 철수 기업의 자금 회수 시스템을 마련하여 기업 유동성 확보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