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사시49회)가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2024 Rising Stars'로 선정되었습니다. 리걸타임즈는 매년 주요 업무분야별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 평가를 통해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건설,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최대로펌 김앤장 시절 4대강 사업,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부산신항 건설공사 등 대규모 공사와 관련된 소송을 많이 수행한 이재학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에서도 건설, 부동산 관련 다양한 사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시공사가 1천억원의 추가 공사대금을 요구한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시행사 측을 대리해 청구액의 대부분을 감액 받을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내며 분쟁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글로벌 아이돌 EXO의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과 공룡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등을 둘러싼 분쟁에서 김앤장을 대리인으로 세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해지통지, 공정위 제소 등 파상적인 공세를 편 끝에 아티스트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린의 디지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변호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규제혁신단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서울대 창업지원단 멘토링 변호사로 활동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라이징 스타 선정은 법무법인 린의 법률서비스에 고객이 감응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린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고객의 니즈에 화답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