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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변호사, Chambers Asia-Pacific 2024 - Restructuring/Insolvency 분야 ‘Leading Individual’ 선정
2024.03.26
세계적인 법률 미디어 Chambers and Partners가 매년 발행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시장 평가지 Chambers Asia-Pacific은 한국 대상 19개 업무분야에서 로펌 제출자료 평가, 주요 고객 및 파트너 인터뷰, 자체 리서치 및 데이터 분석 등 연간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하여 우수 변호사 랭킹을 발표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린 도산팀을 이끌고 있는 최효종 변호사가 그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Restructuring/Insolvency 분야의 ‘Leading Individual’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금융권과 건설업계에서 4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PF부실과 부동산 침체에 따른 미분양, 공사비 급등까지 여러 악재가 겹치며 건설사들의 줄도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통계로도 확인이 됩니다. 25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청구하는 보증금 규모가 최근 3년 동안 매년 2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 들어 1~2월 청구액은 작년 동기 대비 30%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상승 폭마저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또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건설사 자진 폐업 신고가 벌써 830건으로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지난달 말에만 7곳의 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위치한 중견, 중소 건설사들로 전체 미분양의 80% 이상이 지방에 몰려 있어 지방 건설사를 중심으로 연쇄 부도를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건설사의 도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린은 고객의 자문 수요에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자 ‘건설사 위기대응 TF’를 출범하였습니다. 린의 ‘건설사 위기대응 TF’는 Chambers에서 2년 연속 Restructuring/Insolvency 분야의 ‘Leading Individual’로 선정된 최효종 변호사를 비롯하여 건설사 출신 김문주 변호사, 건설·금융 전문가 이동재 변호사, 건설·부동산 전문 최승관 변호사, 이재학 변호사, 삼일회계법인 출신 남광민 회계사 등 건설부동산팀과 도산팀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으며, 해당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업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이 시급한 기업들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종합적인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Chambers Asia-Pacific_Restructuring/Insolv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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