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비약적인 발전이 재계를 넘어 법조계 풍경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판결문 요약과 판례 검색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린도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초거대 AI시대' 각종 이슈와 법률적 쟁점을 콘텐츠로 만들어 구독자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린 TMT팀을 이끌고 있는 구태언 팀장의 경우, "지금이 제1 법률 산업혁명의 시대"라며 리걸테크와 법률서비스 플랫폼 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린 이정봉 변호사는 "AI를 기반으로 한 리걸테크 서비스들이 지난해부터 상용화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AI를 업무에 접목시켜 법률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AI가 인간을 대체한다기보다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법무법인 린은 이처럼 AI 시대를 맞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합하고 적응하는 관록의 면역력으로 생태계 변화에 대처해 가겠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출처: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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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ZIP중탐구] “AI가 돈 된대”…열공하는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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