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TMT팀은 12월 11일(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디지털 포렌식 분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TMT팀 구태언 변호사(팀장), 진호식 변호사, 유창하 변호사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최운영 대표, 전유형 전무, 여은영 본부장, 한국디지털포렌식산업기술협회 우한곤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최근 정보화 사회가 고도화됨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은 일반 형사 뿐 아니라 민사, 특허사건에 대한 대응, 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 등 국가기관의 조사 대응, 기업 컴플라이언스, 회계부정조사 등에 수행해야 하는 핵심업무가 되어 가고 있으며, 국제소송 및 중재에서의 e-Discovery 절차 수행에도 필수불가결합니다. 현재 대법원을 중심으로 ‘한국형 디스커버리(Discovery)’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으며, 향후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린은 날로 증가하는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