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는 8월 16일 법무부(장관 한동훈)의 자문기구인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전략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전략 자문단’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형사사법 분야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전략자문단 사진_법무부 제공, 연합뉴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진행 경과 등을 청취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시스템에 구현하는 방안 등 발전전략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은 법무부를 비롯하여 법원, 검찰, 경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등 형사사법 업무처리기관들이 정보를 작성하고 송·수신하는데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 관리체계이며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은 내년 10월, 형사절차전자문서법 시행일에 맞춰 구축 중이며, 자문단은 형사사법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노력할 것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강민우 기자
원문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10122&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