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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법률신문] [단독] 법무법인(유) 린, 법무법인 대지와 합병 계약 … 9월 합병 완료 예정
2025.07.21


▲ 임진석 대표변호사(앞줄 왼쪽)와 이건욱 대표변호사(앞줄 오른쪽)


법무법인(유)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부동산·건설 분야 부티크 로펌인 법무법인 대지(대표변호사 이건욱)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30일 자로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급변하는 법률 시장 환경 속에서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로펌과 전문성을 갖춘 부띠크 로펌 간의 전략적 결합으로, 법무법인 대지는 린에 통합되며, 이건욱(57·사법연수원 27기) 대지 대표변호사는 린의 건설·부동산팀 팀장을 맡아 해당 분야를 총괄하게 됩니다. 또한, 대지가 운영해 온 미얀마 사무소는 '린 미얀마 사무소'로 개편됩니다. 법무법인 율촌 출신의 이근재 법인장이 사무소를 이끌며, 미얀마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법률 및 투자 자문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임진석(60·20기) 린 대표변호사는 “린은 설립 이후 각 분야 전문가 영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외부 로펌과의 전략적 합병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양 법인의 강점과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에게 더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린의 건설·부동산 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린은 이번 통합을 초석으로 삼아, 건설·부동산 분야의 명실상부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법률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종합 로펌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법률신문
원문보기▼
https://www.lawtimes.co.kr/news/20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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