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장'으로 불리는 법무법인 린(대표 임진석)이 김·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최기록(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최기록 변호사는 사법시험 합격 후 초창기 멤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입사하여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이후 1998년 김·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해 공정거래뿐만 아니라 제약, 식품, 시멘트, 철강, 항공, 통신, 보험, 은행, 사모펀드, 유통, 자동차, 전자, 정유, 부동산 시행 및 건설 등 거의 모든 업종과 관련된 기업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는 린에서도 공정거래 분야를 비롯해 그간의 경험을 살려 GR(Government Relations)팀 등에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2017년 설립된 린은 김·장 출신 베테랑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히며, 법률신문의 2024 대한민국 로펌 컨수머 리포트에서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들이 주도적으로 사건을 처리해 대형 로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당시 린은 역량 평가 전 항목에서 평균 4.5점(5점 만점) 이상을 기록했고, '적정한 수임료' 항목에서는 전체에서 유일하게 5점 만점을 받으며 '반값 김·장'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최기록 변호사는 1일
"린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법인"이라며
"제가 가진 경험이 린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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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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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wtimes.co.kr/news/2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