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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린 vs 김앤장' 격돌, 긴장감 커진 삼성물산 주총
2024.02.19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운용사들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자사주 매입 및 배당 확대 요구 등 주주행동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법률사무소를, 5개 행동주의 펀드들은 법무법인 린을 자문사로 선정한 가운데, 특히, ‘린’에서는 김앤장에서 경력을 쌓은 뒤 합류한 법률가들이 전면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을 상대로 행동주의에 돌입한 안다자산운용과 씨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펀드 5곳은 법무법인 린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린’에서 투입된 복수의 전문가 가운데 핵심인 도현수 변호사, 김종식 변호사, Milosz Zurkowski 외국변호사는 모두 김앤장의 금융, M&A, FTC, 기업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입니다.
 
행동주의 펀드들이 법무법인 린까지 선임해 대응에 나선 만큼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삼성물산은 행동주의 펀드들이 제안한 안건을 주총 의안으로 상정한다고 공시하였고, 의결권 다툼에 대비해 법률자문사 외에도 머로우소달리코리아, 케이디엠메가홀딩스, 씨지트러스트, 위스컴퍼니웍스 4곳에 달하는 자문사를 선임하며 주총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린’의 법률서비스에는 관록과 열정을 가진 김앤장 출신 프로들의 경쟁력이 녹아 있습니다. 나무의 나이테가 그러하듯 전문성은 결코 급조될 수 없습니다. 전문성은 오직 실전과 경험으로 만들어집니다. 신뢰는 경험과 전문성의 누적에서 옵니다. 국내외 헤지펀드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을 상대할 만한 법률자문사로 ‘린’을 선정한 이유입니다.
 
2021년 이후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행동주의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2020년 상법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점이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2023년 상반기의 경우 국내 주주행동주의 대상 기업 수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상장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하며 주주환원을 향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3월 국내 상장사의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의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강화 요구 등 주주제안권 행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법인 린의 경영권분쟁팀은 국내 유수의 기업, 주요 주주, 국내외의 행동주의 펀드 등을 대리하여 적대적 M&A, 주주권 행사, 기업지배구조 등 경영권 분쟁 및 투자자 분쟁과 관련하여 다양한 자문 및 소송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주행동주의·주주권 행사 관련 제반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실 경우, 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Tel. 02-3477-8695)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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