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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이정복(Lance B. LEE) 외국변호사를 국제중재∙소송팀 팀장으로 영입
2023.12.07
글로벌 법률매거진 Law.com International은 최근 한국 법률시장에서 국제중재 분야의 활발한 인재 이동에 대해 조명하며, 법무법인 린이 국제중재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꼽히는 이정복(Lance B. LEE) 외국변호사를 국제중재∙소송팀(Arbitration & 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 Team) 팀장으로 12월 7일 영입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법인 린 국제중재∙소송팀의 사령탑을 맡은 이정복(Lance B. LEE) 외국변호사는 워싱턴 D.C. 변호사회 회원으로 1998년 미 육군 법무장교 및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고, 2001년에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 입사해 10년 이상 근무하며 파트너 변호사로 경험을 쌓은 후 STX그룹에서 법률 고문으로 근무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Dentons Lee의 파트너이자 국제중재 부문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 최근 공격적 인재영입과 폭발적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법무법인 린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이정복(Lance B. LEE) 외국변호사는 해외 법률전문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의 2023년 '아시아 분쟁전문 변호사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국제분쟁 해결 및 국경 간 소송에 대한 전문성 외에도 일반 기업, Compliance, Finance, 국제 무역 및 정부 규제 문제에 대한 자문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의 힘은 ‘맨파워(Man Power)’에서 나옵니다. 국제중재 분야는 법률시장에서 성장속도가 빠른 분야이며, 법률시장 뿐 아니라 호텔, 서비스, 문화 등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컨벤션 산업의 성격을 갖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종합로펌을 지향하는 법무법인 린에게 향후 힘을 실어야 할 팀이란 전략적 판단에 따라, 국제중재 분야에 명성이 드높은 이정복(Lance B. LEE) 외국변호사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주력 분야였던 금융, TMT∙정보보호, IP에 더하여 M&A, 도산, 공정거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둬 종합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한 린은, 내년에도 국제중재 전문가 이정복(Lance B. LEE) 외국변호사를 영입한 만큼 ‘퀀텀 점프’가 기대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 및 첨부 기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Law.com International, Brian Yap 아시아특파원
원문보기▼
https://www.law.com/international-edition/2023/12/03/dentons-lees-coo-and-disputes-head-departs-for-korean-firm-lin/
 
법률신문, 우빈 기자
원문보기▼
https://www.lawtimes.co.kr/news/1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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