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의 김용갑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리걸타임즈 10월호 Leading Lawyers 2023 특집호에 ‘IP’ 부문의 Leading Lawyer로 선정되며, 올해도 다시 한번 ‘명불허전’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로펌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의 업무 전문화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전문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률전문지 리걸타임즈는 이러한 동향을 반영하여 한국의 기업법무 전문 변호사들을 IP, TMT, 증권 · 금융, Corporate and M&A 등 13개 분야에 걸쳐 '2023 한국의 리딩로이어(Leading Lawyers 2023)'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리걸타임즈에 따르면, 20년 가까이 김앤장 지식재산권팀에서 근무한 후 린으로 옮겨 IP 전문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갑 변호사는, 김앤장 시절 못지않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형 로펌을 상대방 대리인으로 법정에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드코어 판타지 던전 게임인 ‘다크 앤 다커(Dark and Darker)’ 출시를 둘러싸고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사이에 불거진 분쟁이 대표적인 사례로, 김용갑 변호사가 이끄는 린 IP팀은 넥슨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가처분 등 민사와 형사 고소 사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변호사는 이 분쟁에서 넥슨을 상대로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및 첨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