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이하 “린”, 대표변호사 임진석)은 ‘중대재해대응센터 (센터장 박은석)’ 출범을 계기로 중대재해처벌법 이슈를 점검하는 ‘웨비나(웹 세미나)’를 2월 24일(목) 오후 2시 개최합니다.
린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법적 이슈를 심층 연구하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여명의 파트너변호사들로 구성된 중대재해대응센터(이하 “센터”)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센터는 형사팀, 인사∙노무팀, 건설∙부동산팀, 환경팀, 송무팀, 디지털포렌식팀, 전략홍보팀 등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산업재해에 대한 사전 자문 및 사후 사건 대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영역별 전문가들이 각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법무법인 린 중대재해대응센터 조직도]
이번 웨비나는 센터 출범 후 실시되는 첫 웨비나로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시스템 구축 실무 – 건설∙제조업을 중심으로 –” 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센터장의 센터 소개와 산업안전보건, 형사, 컴플라이언스 등 관련 분야 변호사들의 세션 발표 및 Q&A로 진행됩니다.
박은석 센터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실상 거의 모든 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사고에 대한 책임이 기업과 경영진에 쏠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린의 중대재해대응센터는 이러한 기업의 위험요소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