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연 변호사는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3기로 수료하였습니다. 1983년 Kim Chang & Lee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래, 법무법인 나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상사법 교수,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를 거쳐 2024년 4월 법무법인 린에 합류하였습니다.
임재연 변호사는 회사법, 자본시장법, 주주총회실무, 회사소송 등의 분야에서 10여권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4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에 가장 정통한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재정경제부(증권제도 선진화위원회, 금융발전 심의위원회), 공정거래 위원회(정책평가 위원회), 금융감독원(증권조사 심의위원회, 제재 심의위원회), 한국거래소(증권 분쟁조정 위원회), 증권 선물 위원회(증권선물조사 심의위원회), 법무부(상법특례법 제정위원회, 증권관련 집단소송법 개정위원회), 한국예탁결제원(예탁결제 자문위원회, 증권결제 자문위원회) 등 각종 전문 위원회의 위원 또는 위원장과, 한국종합금융과 삼성제약 등 여러 회사의 파산관재인, 화의관재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임재연 변호사의 주요 업무분야는 금융규제 자문, 금융분쟁, 금융형사, 기업형사, 금융회사 검사/제재, 기업법 자문, 상사/경영권 분쟁, 집단소송, 일반민형사소송 등이며, 2014년과 2016년, 2020년, 2022년 법률신문사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4회에 걸쳐 “자본시장법 분야 최고 전문 변호사”로 선정되었고, 2018년과 2021년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변호사(금융/자본시장 부문)”로 선정되었습니다. 각종 상사법 관련 학회의 고문, 회장, 부회장,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또한 2017년까지 한국증권법학회 회장직을 역임했습니다.
[관련기사]
[2022 법률신문] 임재연 변호사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법에서 최고 변호사 선정
[2021 베스트 변호사] 임재연, 이론에서 실무까지 정통...금융·자본시장서 맹활약
[2022 법률신문] 임재연 변호사, 2020년 사내변호사가 선정한 자본시장법 분야 최고 변호사
[2018 베스트 로펌] 6개 로펌에서 선정된 12인의 ‘2018 베스트 변호사’
[2016 법률신문] 임재연 변호사, 사내변호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2회연속 자본시장법 분야 최고 변호사로 선정
[2015 법률신문] 임재연 변호사, 한국증권법학회 회장에 선임
[2014 한국경제] 금융 전문지식·실무경험 무장…과도한 '규제 칼날' 막는 戰士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