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인 외국변호사는 지난 25년간 국내외 로펌의 구성원 또는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국제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중남미/남유럽 전문가 입니다.
다국적 사안에 대한 자문과 소송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양 변호사는 해외시장 특히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의 개발도상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과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현지법 관련 사항을 포함한 포괄적인 자문서비스(정책분석, 협상대리, 분쟁해결)를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로펌에서 M&A, 금융 및 국제중재 업무를 시작한 양 변호사는, 2003~2004년 미국 유학 기간을 거쳐, 2009년부터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 외교부에 영입되어 수년간 재외공관에서 외교현장 경험(양자/다자 외교교섭, 국제기구 협력사업, 공공외교 등)을 쌓았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 능통한 양 변호사는 해외소송/파산절차 관리 및 국제중재(UNCITRAL, ICC, LCAI, KCAB, ICSID)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를 위해 장기간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미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다수 국가의 전문가(변호사, 회계사, 정치분석가, 산업 관계자)들과 공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린 해외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