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은 지난 4월 22일 개소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미국 워싱턴 D.C. 지사의 설립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성공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자문은 국제법무팀장 주우혁 미국변호사를 중심으로 윤선아 미국변호사, 류한아 호주변호사, 홍지현 행정사 등으로 구성된 팀이 수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린은 주권면제 포기 서한 작성, 외국 정부기관 대응, 규제 준수, 인허가 절차 등 지사 설립에 필수적인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해 폭넓고 정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사 인력 배치를 위한 현지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사·노무 관련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으며, 한·미 조세조약을 고려한 세무 검토, 법인세 및 소득세 관련 자문을 통해 지사의 회계·세무 체계 구축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준정부기관이 미국 내에서 지사를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 유사한 기관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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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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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wtimes.co.kr/news/20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