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은 탄소중립 및 ESG 관련 법률·세무·비즈니스 이슈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식회사 에스피아이디(SPID), 세무법인 청담택스매니지먼트, 주식회사 라운드올과 함께 ‘탄소분쟁해결협의체’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최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관련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협의체는 이에 대응하여 탄소배출권 할당 대상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법무, 세무, 컨설팅, 솔루션을 아우르는 차원 높은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협의체는 탄소중립 컨설팅을 위해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전환금융(Transition Finance), 탄소세(Carbon Tax) 대응, 탄소크레딧 레이팅, 탄소가격제(Carbon Pricing), 온실가스 감축량 검증, 그린 워싱 대응, 탄소크레딧 검증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ESG·탄소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또한, 법무법인 린은 ESG 탄소전략연구소를 설립하여, 환경 및 ESG 관련 법률·규제 전문가들과 함께 탄소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협의체의 대외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임진석 대표변호사는 "탄소중립 이슈는 글로벌 경제 전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법무법인 린은 이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협의체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법무법인 린은 ESG·탄소비즈니스 관련 종합 컨설팅 및 법률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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