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2일, 레인보우로보틱스, 웅진그룹, 메가커피 (앤하우스), 원스피리츠 (원소주)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선도하는 다양한 분야의 다수 기업들이 참여한 국제무역/해외진출 세미나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린 국제법무팀(국제무역/해외진출)의 주우혁 미국 변호사 (워싱턴 D.C.와 Texas 주 변호사)는 본 세미나의 주요 연사로 참석하여 한국에서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기반을 다진 기업이 미국에 자회사/지사/연락사무소 등 다양한 법인 형태로 진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사례 및 고려사항들, 기업분쟁 이슈 및 해결, 소송 및 중재, 해외 진출에 수반되는 기업지배구조와 외국환거래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규정, 진출 시 가장 많이 고려되는 미국 주요 주별 장단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협업 파트너인 미국 대형 로펌 Barnes & Thomburg, LLP와 함께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국의 주요 노동법 이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주우혁 미국 변호사는 본 세미나에서 법무법인 린 국제법무팀 소개를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미국법인 설립, 주재원 파견 정보, 각종 국제계약서 작성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진출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과 관련하여 합법적인 채용면접 질문 및 서류, 차별금지법과 소송 사례, 임금책정, 오버타임 및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 등 미국 현지의 생생한 고용 노동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한국계 미국 내 주류은행인 한미은행, Solomon Insurance Group (미국 내 기업 전문 보험사), America Tax and Business Service CPA Firm (미국 CA 소재 회계법인), Allmerits Asset, LLC (미국 금융 자산관리사) 등 여러 기업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우혁 미국 변호사는 발표 후 국내 유수의 선도적인 기업 담당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법무법인 린 국제법무팀은 국제무역과 해외진출에 특화되어 기업의 외부 법무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연사로 강의를 진행한 주우혁 미국 변호사는 무역협회 Trade Pro의 계약/클레임 분야의 전문위원이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농수산수출입센터의 자문위원으로서 수출입과 국제무역을 주업으로 하는 기업에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하고 있으므로,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면, 국제법무팀(Tel. 02-3477-8695)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