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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도현수 변호사, ‘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리하여 래몽래인 대표에 손배소
2024.06.06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올해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대표와 법적 분쟁에 돌입했습니다.
 
법무법인 린 도현수 변호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법률대리인으로서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투자자들은 법원에 래몽래인의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고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린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올해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하게 됨에 따라 사내이사인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김 대표는 투자자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김 대표는 투자자의 정당한 권리인 임시주총 개최 요청도 무시해 경영 참여를 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 중순까지 주요 기업의 1년간 경영권 분쟁 소송만 180건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수치로 경영권 분쟁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분쟁 대상도 소액주주들과의 갈등부터 사모펀드, 업계 경쟁사 등으로 다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타고 주주행동주의가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대주주 사망에 따른 상속∙증여 및 경영인 승계 문제가 겹치며 경영권 분쟁은 기업이 대응하기 가장 어려운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은 적대적 M&A 및 그와 관련된 각종 분쟁 대응,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관련 분쟁 대응, 소수주주의 주주권 행사 대응 및 관련 분쟁 대응, PEF 투자 관련 분쟁 대응, 주주총회 및 이사회 운영 관련 자문 업무 등 경영권분쟁과 관련하여 다양한 자문 및 소송 업무 경험을 폭넓게 쌓은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저희 경영권분쟁팀(Tel. 02-3477-8695)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일경제 & 노컷뉴스
기사원문▼
‘이정재 최대 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래몽래인 대표에 손배소 제기
[단독]'경영권 다툼'에 오르내린 이정재…"불의에 굴복할 순 없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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