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연(67·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는 김·장·리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나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상사법 교수,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 린의 금융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임변호사는 2014년과 2016년, 2020년, 2022년 법률신문사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4회에 걸쳐 “자본시장법 분야 최고 전문 변호사”로 선정되었고, 2018년과 2021년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변호사(금융/자본시장 부문)”로 선정되며 회사법과 자본시장법에 정통한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상만(57·20기)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30년간 국제금융, 금융규제, 자산운용 및 자본시장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에서 2년간 펀드불완전판매 관련 소송업무, 가상자산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였으며, 이번에 린의 금융팀에 합류했습니다. 김변호사는 글로벌 로펌평가 매체 Chambers Global 2022의 Capital Markets 분야에서 Eminent Practitioner로 선정되어, 2022년 기준 8년 연속 Eminent Practitioner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2023년엔 아시아지역 권위 있는 법률매거진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2023 한국 Top 100 변호사’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도현수(50·30기) 변호사는 M&A와 기업지배구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 업무를 수행해왔고, 2018년부터는 가상자산 거래소인 프로비트를 운영하는 오션스를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부터 14년간 국내 최대 로펌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금융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며 법조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정봉(55·30기) 변호사는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출신으로 검찰 근무 22년 8개월 동안 서울동부지검에서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부 부장 등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고, 지난해 변호사로 개업한 후 법무법인 린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확장으로 인한 국제중재, 해외소송 등 국제분쟁의 증가와 크로스보더 M&A, 해외시장에서의 증권발행 등 거래 관련 업무의 증가에 따라 한국기업들이 2023년 해외법률서비스 비용으로 사상 최대인 2조 4,700여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론스타 사태에 이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메이슨 캐피탈 소송까지 이어지면서 ISDS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법무부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국제투자분쟁(ISDS) 맥락에서의 경제‧금융제재 및 국제분쟁사례 연구’를 진행한다고 공고하며 국제분쟁의 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 나섰고, 금융권은 해외 자본의 한국 금융, 주식, 기업 등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ISDS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린은 이러한 국제분쟁 증가 추세를 감안하여 국제중재∙소송팀 맨파워를 강화하고자 국내 최대 로펌 김·장 법률사무소 출신으로 국제분쟁과 국제소송 분야에서 활약했던
이정복 미국변호사와 법무법인 세종·율촌 출신의
양호인 아르헨티나변호사 등을 영입하며 국제소송 부문도 강화했습니다.
법무법인 린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의 힘을 모아 국내외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린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법률 환경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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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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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임재연 변호사 등 45명 전문가 대거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