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의 주우혁 미국 변호사 (워싱턴 D.C.와 Texas 주 변호사)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주최한 ‘미국변호사가 알려주는 미국 현지 법인설립 A~Z 설명회’에 참여하여 강연을 하였습니다. 설명회 프로그램은 총 180분으로 미국법인설립 안내 (자회사와 지점, 법인설립시 고려사항, 주(State)별 법인 설립 특징, 법인설립 절차, 법인세율 비교) 등을 시작으로 미국 주재원 파견을 위한 비자 정보와 국제 계약서 작성시 주의점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경기도 내의 80여명의 기업체 임직원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 속에 강연을 마쳤고, 특히 투명올레드 (Transparent OLED) 및 커브드 디스플레이 (Curved Screens) 로 최근 북미권에서 인기가 높은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의 경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해 법무법인 린 국제법무팀과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기업의 미국 등 해외진출에 있어, 기업의 지배구조를 활용하여 기업 전략을 우선 세우고 자회사와 지점 등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여 각 기업에 맞는 진출형태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린 국제법무팀의 경우,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시점부터 담당 변호사가 투입되어 이사회, 주주총회에 대한 회의록 및 법인정관과 해외직접투자를 위한 사업계획서 검토 및 작성 등을 담당변호사가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각 주별로 세금정책이나 법인형태에 대한 다양성이 존재하고 또한 유럽 진출의 경우도 EU라는 공동체 안에 각 국가들의 특색이 다양한 만큼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기업 담당자는 법무법인 린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