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대표 변호사: 임진석)의 중국팀 나승복 파트너변호사는 2023년 10월 18일 주한중국상공회의소(韓國中國商會, 수석대표: 위하이옌)가 주최한 법률세미나에서 ‘외국 기업이 알아야 할 한국법상 핵심 포인트’ 라는 주제로 통역 없이 중국어로 강연하여 중국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소재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 대강당에서 종홍눠 중국주한국대사관 총영사와 허샤오지엔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장, 조우 원지에 샤먼항공 서울지점장, 손웨이 중국외항해운(한국) 대표를 비롯한 40여 중국기업인들의 열띤 참여하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법무법인 린, 중국팀 나승복 파트너변호사
종홍눠 총영사는 한국 내에서 발생한 각종 법률사례를 토대로 중국기업인들에게 준법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나 변호사는 20여 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국기업의 경영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한국 상법, 공정거래법, 중대재해법, 개인정보보호법, 세법 등 핵심적인 법률이슈에 대하여 유의사항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특히, 나 변호사는 중국기업인들에게 “중국기업이 한국에서 자회사나 지사를 경영하는 중에 한국법의 테두리 내에서 적시에 내부통제시스템을 비롯한 컴플라이언스 부문을 제대로 작동시킴으로써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린의 중국팀은 북경대학 법과대학원에서 한국인 제1호 법학박사를 받은 나승복 변호사, 쭝룬로펌 등 중국 대형 로펌에서 왕성하게 활약하다가 법무법인 린에 참여한 이용철 중국변호사 및 상해 소재 대형 로펌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오은주 중국변호사를 중심으로 중국기업과 국내기업에게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법무법린 린의 중국팀은 한중 기업간의 투자와 무역에서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적시에 법적 이슈를 발굴하여 뉴스레터와 강연으로 중국기업 등과 법률정보를 공유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