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공영미디어인 KBS의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에서는 무자본 M&A가 회사 직원, 주주는 물론 우리 자본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코스닥 상장사 사례를 통해 고발한 바 있으며, 한 걸음 더 들어가 무자본 M&A 의심 기업과 그 결과라고 볼 수 있는 상장폐지 기업을 모두 거친 임원들을 추적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사의 2012년 이후 임원 정보, 11만여 건을 전수 조사하였고, 전문가들과 무자본 M&A로 인한 투자자 피해 및 자본시장 혼란을 막을 방법이 없을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린_박은석 변호사
법무법인 린의 박은석 변호사는 전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장 출신 자본시장 분야 전문가로서 KBS의 요청에 응하여, 무자본 M&A 의심 기업과 상장폐지 기업에서 근무한 이들을 추출하여 분석해보니 석연치 않은 M&A가 있었고 이들이 근무한 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상장폐지가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들은 정상적인 경영진이라기 보다는 자본시장을 흐리는 일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고, 자본시장의 허점을 노려 부당이득을 꾀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이상 일정한 불법행위의 대상이 되는 시장은 분명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법인 린의 금융팀은 전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장 출신 박은석 변호사를 비롯한 다수의 전현직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위원 경력 변호사 및 실무전문인력들과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과의 협력 체계를 통하여 고객들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