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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동대문 의류 플랫폼 '링크샵스' 법정관리 신청..'법무법인 린' 대리
2023.05.15
한때 누적 기준 165억원에 달하는 벤처캐피탈(VC) 투자까지 받았던 '링크샵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코로가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다가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링크샵스는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링크샵스가 지난달 말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개시절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이달 초 재판부는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모든 회생채무액에 대한 강제집행, 가압류, 경매절차를 임의로 진행할 수 없게 한 절차다.

향후 서울회생법원은 신청서와 각종 자료들을 검토한 뒤 링크샵스의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 관련 링크샵스는 법무법인 린과 법률자문 계약을 맺었다. 법무법인 린에서는 최효종, 구태언, 김연두, 이하늘 변호사가 이번 소송대리를 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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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5111603385560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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