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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작은 로펌 크게 성장하려면 … 전문성 집약·고객 밀착·초효율화"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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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LES 2025 패널토론에서는 강소·중소형 로펌의 경쟁력과 생존 전략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으며, 참여자들은 인력 유출 등 스몰펌 환경이 쉽지 않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속도·밀착 서비스·유연성이라는 부티크 로펌의 강점은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여러 로펌 대표들은 대형로펌 대비 신속한 의사결정과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 효율적인 업무 수행 체계 등이 스몰펌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타트업·IT 분야를 다루는 로펌들은 소수 인원이 M&A 등 전 과정을 함께 담당함으로써 경험 축적과 데이터베이스화가 용이해지고,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법무법인(유) 린의 김지호 변호사는 린의 강점으로 “규모는 대형로펌보다 작지만, 꾸준한 합병과 전문가 영입을 통해 약 180여 명의 인력을 갖추며 협업 시스템을 고도화한 점”을 꼽았습니다.
 
김지호 변호사는 최근에는 대형로펌에 지원할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린에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신입 변호사들은 육아휴직 등 복지 제도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열린 기회 구조”에 매력을 느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구조가 견고한 대형로펌과 달리, 린은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젊은 변호사들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핵심 멤버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지원자들에게 강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법무법인(유) 린은 중소형 로펌의 경쟁력이 단순한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전문성과 속도, 유연성, 그리고 구성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에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린은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부 협업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구성원들이 빠르게 성장해 핵심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에게는 더욱 효율적이고 밀착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강소 로펌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차세대 종합법률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률신문
원문보기▼
https://www.lawtimes.co.kr/news/2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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