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린은 2017년 매출 약 11억원, 변호사를 포함한 전체 직원 16명 규모로 출발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 약 380억원, 전체 구성원 약 240명으로 7년 만에 15배 이상 급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김앤장 출신 임진석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경영이 중견 변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린은 컴퓨터가 비치된 카페 스타일의 오픈 스페이스와 개인 방 근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율근무 시스템을 도입하여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오픈 스페이스 근무를 선택하는 변호사에게는 비용 절감분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보상 체계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린은 또한 기업자문, 금융, M&A, TMT, 정보보호, 조세, GR(국감 대응·정부규제·입법지원), IP, 엔터테인먼트·스포츠, 건설·부동산, 재개발·재건축, 도산, 인사·노무, 중대재해 대응, 공정거래, WM, 방위산업, 에너지·물류·인프라, 공공감사 대응, 국제업무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전문팀 체계를 구축하여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법률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조직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K-Beauty 분야에서 린은 국내외 M&A 거래 자문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티르티르(TIRTIR)의 창업자, PE, SI 간 매수·매각 거래, 라카코스메틱스 매수, 크레이버코퍼레이션(스킨천사) 대주주 간 구주 매매, 닥터나인틴 매각 등 다수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아울러 서울향료의 하진 인수, 녹원씨앤아이 코코스팩 인수, 브이원매버릭·브이원타임 제1호 펀드의 화장품 기업 비나우 인수 등 K-Beauty 관련 기업들의 전략적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린은 8명의 상근 외국 변호사를 포함한 글로벌 전문팀을 통해 크로스보더 거래와 해외 자문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로펌 Duane Morris와 협력하여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NV5가 국내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A Bricks를 인수하는 복잡한 크로스보더 M&A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5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워싱턴 D.C. 지사 설립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K-Beauty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네덜란드,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법인 설립 및 거래 자문을 수행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린의 이러한 성장과 전문성은 단순한 규모 확장을 넘어, 다양한 산업과 법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제공과 글로벌 거래 자문 수행 능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린은 국내외 기업들의 법률적·비즈니스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종합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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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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