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 NEWS
법인소식
  • Home
  • /
  • 법인소식
  • /
  • 언론보도
언론보도
[서울파이낸스] 법무법인(유) 린 탄소전략연구소 , '자발적 탄소 크레딧 시장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2025.09.25.
법무법인(유) 린 탄소전략연구소는 오는 9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자발적 탄소 크레딧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도의 규제적 탄소 시장만으로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한계가 있다는 현실적 진단 아래,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자발적 탄소시장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는 26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국내외 탄소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각적인 관점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발표 주제는 △미국과 EU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과 정책(이동규, 전 외교부) △글로벌 기후 공시 동향과 탄소크레딧 생성(심현숙 박사, 에스피아이디) △제4차 배출권거래제, 주요 이슈 및 전망(신세영 책임, 현대차증권) △자발적 탄소시장 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강민구 변호사, 법무법인 린)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활성화를 위한 그린워싱 해법(김태선, 법무법인 린 탄소전략연구소 소장) 등이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관련 부서 및 서울대 기술경영경제대학원 이종수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기록, 김종식 변호사[법무법인(유) 린]는 "자발적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 뿐만 아니라 기업,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국회 토론회가 한국 자발적 탄소시장의 활성화와 건전화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법과 제도 정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선 소장[법무법인(유) 린 탄소전략연구소]은 "민간 주도의 생태계 조성 마련과 동시에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한국형 민간 탄소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탄소 크레딧의 생성-유통-소멸의 전 주기별 무결성 기준을 마련하면 그린워싱 문제 해결과 자발적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파이낸스
원문보기▼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147
TOP 버튼 모바일 TOP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