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책임/인증/리콜 그룹’은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화학, 항공기, 소비재, 플랜트, 의료기기, 화장품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제조물의 제조, 설계 및 유통 단계 상의 다양한 법적문제(소비자 클레임, 위기 및 규제대응, 제품회수 등)에 대해 성공적인 업무처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조물책임 소송을 포함한 각종 관련 분쟁(외국 제조회사의 제조물 관련 국내 분쟁, 국내 제조회사의 제조물 관련 해외 분쟁) 및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이나 소비자 단체소송 등 소비자 관련 분쟁에 대해서 최적화된 대응방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제조물책임법’이 개정돼 2018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및 인과관계 추정조항 추가 등 소비자 입증책임을 완화하는 반면 제조업체 등의 책임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강되어 왔습니다. 나아가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을 정도로 일대 변혁이 일며, 데이터, 소프트웨어, AI, 제약 등 지식 기반 상품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제조물에 대한 제조업체의 책임을 강화하고 그 대상과 손해의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EU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소비자 보호의 추세 확산 속에서 ‘제조물책임/인증/리콜 그룹’은 국제화된 시장 상황에 맞추어 화학ㆍ공학ㆍ제약ㆍ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변호사 및 변리사,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 출신 고문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제품에 대한 산업인증절차, 리콜절차, 각종 법령상의 표시의무 등 자문을 포함하여 제조물 전반에 대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린의 ‘제조물책임/인증/리콜 그룹’은 고객의 법률서비스 수요를 충족시켜 가면서 고객과 함께 꾸준히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